군은 단체관람에 선정된 주민 21명에 대해 지난 11일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관람을 지원했으며, 입장권 외에도 관람 당일 식사와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다지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국내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만큼 군민들이 동계올림픽의 현장감을 몸소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아울러 남은 올림픽 기간에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장수군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