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요진게이트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소신을 전폭적으로 지지

【고양=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고양시의 1조원 비리의 시발사건으로 가장 뜨거운 화두로 회자되고 있는 고양요진게이트에 대한 고양시의회 조사특별위원장 이규열(자유한국당) 의원의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소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이규열 조사특위위원장은 지난 해 9월 고양시 의원들의 절대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요진와이시티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의회 차원의 조사특별위원회 결성에 산파역을 담당하고 그 위원장을 맡았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 결성에 참여를 꺼리는 여야의원들을 줄기차게 설득하여 위원회를 만들었으나 여당(더불어민주당)의원들의 불참과 김빼기 작전 때문에 위원회다운 위원회를 운영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현석 전 시장과 최성 현 시장 그리고 사업주체인 요진개발 최은성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이들에 대한 진실규명과 실정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을 받아내어 나름대로의 큰 성과가 있었다.

위원회 운영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담당 부서 공무원들의 자료 미제출 및 은닉과 허위진술이었다고 한다. 이 들은 현 시장의 눈치를 보며 자료를 제때에 제출해주지 않거나 자료가 없다고 하거나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여 위원회의 진실규명에 큰 방해 장막이 되었다고 한다.

이 위원장은 위와 같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고양시가 2차 협약서를 위반하여 준공을 내어 준 것이 가장 큰 특혜비리”라고 단정을 하였다.

이를 결정하기 위해 고양시에서는 8개의 법무법인에 법률자문을 한바 이중 5개 법인에서 준공반대 의견을 내었으나 이를 숨긴 채 준공을 해 줘도 좋다는 의견으로 기만하고 준공을 내어 준 사실도 밝혀냈다.

이 위원장은 지난 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준공을 막지 못한 책임이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의 책임이 크다. 금권주의 의심이 간다”는 소신을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하여 제6기 상.하반기 고양시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10여명은 긴급회의를 열어 “금권주의 의심이 간다”는 말에 꼬투리를 잡아 이 위원장에 대하여 윤리위원회 회부 및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 등을 논의한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전.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모임을 갖고, 윤리위원회 구성을 결의하는 강경 일변도로 치닫았으나 이 위원장은 “소신과 양심에 변함이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이 위원장의 교회 신분까지 들먹거리며 2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감과 사과”를 회유하고 압력을 넣고 있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고양시 20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는 12일 고양시 모처에서 모여 “지금 많은 시민은 요진게이트 사건에 대하여 비리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며 용기와 소신 있는 이규열 위원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하였다.

우리 단체는 “이규열 위원장 같은 분이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이라며 정의를 위해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이 위원장님을 열렬히 지지하기로 합의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고양시의회 이규열 위원장을 지지한다 원문이다.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 참여단체

부패청산국민행동고양시지회,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시민옴부즈맨공동체, 21C고양시민포럼, 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 고양발전시민모임, 황룡산을사랑하는모임, 탄현로대책위원회, 백석동쓰레기소각장대책위원회, 자유로연대회의, 고봉산지킴이, 노란둥지, 참교육고양지회, 유공회고양시지회, 고양환경을생각하는모임, 월남전우회, 고양시를사랑하는모임, 고양개혁연대, 고양여성유권자모임, 고양문화예술을사랑하는모임

[성명서] 고양시의회 이규열 위원장을 지지한다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고양시의 1조원 비리의 시발사건으로 가장 뜨거운 화두로 회자되고 있는 고양요진게이트에 대한 고양시의회 조사특별위원장 이규열(자유한국당) 의원의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소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이규열 조사특위위원장은 지난 해 9월 고양시 의원들의 절대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요진와이시티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의회 차원의 조사특별위원회 결성에 산파역을 담당하고 그 위원장을 맡았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 결성에 참여를 꺼리는 여야의원들을 줄기차게 설득하여 위원회를 만들었으나 여당(더불어민주당)의원들의 불참과 김빼기 작전 때문에 위원회다운 위원회를 운영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현석 전 시장과 최성 현 시장 그리고 사업주체인 요진개발 최은성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이들에 대한 진실규명과 실정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을 받아내어 나름대로의 큰 성과가 있었다.

위원회 운영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담당 부서 공무원들의 자료 미제출 및 은닉과 허위진술이었다고 한다. 이 들은 현 시장의 눈치를 보며 자료를 제때에 제출해주지 않거나 자료가 없다고 하거나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여 위원회의 진실규명에 큰 방해 장막이 되었다고 한다.

이 위원장은 위와 같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고양시가 2차 협약서를 위반하여 준공을 내어 준 것이 가장 큰 특혜비리”라고 단정을 하였다.

이를 결정하기 위해 고양시에서는 8개의 법무법인에 법률자문을 한바 이중 5개 법인에서 준공반대 의견을 내었으나 이를 숨긴 채 준공을 해 줘도 좋다는 의견으로 기만하고 준공을 내어 준 사실도 밝혀냈다.

이 위원장은 지난 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준공을 막지 못한 책임이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의 책임이 크다. 금권주의 의심이 간다”는 소신을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하여 제6기 상.하반기 고양시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10여명은 긴급 회의를 열어 “금권주의 의심이 간다”는 말에 꼬투리를 잡아 이 위원장에 대하여 윤리위원회 회부 및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 등을 논의한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전.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모임을 갖고, 윤리위원회 구성을 결의하는 강경 일변도로 치닫았으나 이 위원장은 “소신과 양심에 변함이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이 위원장의 교회 신분까지 들먹거리며 2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감과 사과”를 회유하고 압력을 넣고 있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고양시 20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는 12일 고양시 모처에서 모여 “지금 많은 시민은 요진게이트 사건에 대하여 비리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며 용기와 소신 있는 이규열 위원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하였다.

우리 단체는 “이규열 위원장 같은 분이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이라며 정의를 위해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이 위원장님을 열렬히 지지하기로 합의하였다.

2018. 02. 14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 일동

참여단체 : 부패청산국민행동고양시지회,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시민옴부즈맨공동체, 21C고양시민포럼, 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 고양발전시민모임, 황룡산을사랑하는모임, 탄현로대책위원회, 백석동쓰레기소각장대책위원회, 자유로연대회의, 고봉산지킴이, 노란둥지, 참교육고양지회, 유공회고양시지회, 고양환경을생각하는모임, 월남전우회, 고양시를사랑하는모임, 고양개혁연대, 고양여성유권자모임, 고양문화예술을사랑하는모임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