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코리아플러스】김용상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2018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고양시지회 관계자와 시청, 구청 관계부서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바른 식생활문화와 위생수준향상을 추진을 목표로 음식점위생등급제 활성화사업, 소규모음식점 경쟁력 향상 컨설팅지원, 외식창업교육, 나트륨저감 실천업소 육성, 제13회 고양음식축제 등과 관련한 사업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중점과제에 대한 상호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목표가 상차림 문화개선, 음식쓰레기 줄이기, 위생수준향상과 같은 식생활 개선이지만 크게는 소비자인 시민과의 신뢰회복”이라며 외식업지부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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