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빈 이사장, 정부지원 정책 활성화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기대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과 이날 오전 11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일자리 안정자급 수급 사업자를 대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사업장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이며, 협약 직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8년 소상공인긴급자금’을 개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자금지원의 규모는 2000억이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각 기관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 안정자금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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