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인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차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인력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사회서비스 정책을 소개해 제공인력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서비스 법률 교육을 통해 제공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서비스 제도 ▲사회서비스 전달방식 ▲사회서비스 관련 법체계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발굴·기획해 서비스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으로, 현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한 6개의 서비스를 총 631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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