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구감소의 문제에 있어 교육의 문제도 큰 비중
박 후보는 “인구 40만 도시가 예체능 교육의 정주요건을 갖추지 못해 체육은 대구로 문화예술은 김천으로 빠져 나간다.”며 “현재 구미시 인구 감소의 문제에 있어 교육의 문제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실례로 김천예고 학생의 3분의 2가 구미시 거주 학생들 이라며 지금이라도 전략이 아닌 정책으로 예체능 계열 특목고 구미시 유치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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