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1일 개최되는 제11회 지평선광활 햇감자축제 프로그램이 5개분야

【김제=코리아플러스】송영현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제11회 지평선 광활햇감자축제 종합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올해는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외부 관광객 참여를 활성화를 위하고 광활을 널리 알리기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시립합창단의 봄꽃 노래를 시작으로 4월21일 오전 11시 개막식으로 화려한 장을 열고, 광활의 대표적인 희망감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감자밭가요제, 전주MBC FM모닝쇼 공개방송등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될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한다.

특히 박상철, 박주희, 김수찬, 오로라, 지혜, 진석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행사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감자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시식할수 있고, 햇감자도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 다양한 써비스로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도지가, 압화, 한지, 천연염색등 다양한 체험과 요술풍선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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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건석 광활면장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광활햇감자축제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높은 호흥을 받을수 있는 광활을 만들고 아오시는 손님맞이 준비등을 잘해서 부족함이 없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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