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사회적 공헌벤처기업으로 출범한 MBG그룹의 임동표 회장이 16일 스리랑카를 방문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통한 인도적 지원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임동표 회장은 회사 수출관계등 업무차 스리랑카 캔디지역을 중심으로한 장애인특수학교.사회복지시설인 고아원. 양로원 등을 차례로 방문 해 희망 메세지를 전달 하고 TV와 옷가지등 생횔품등을 전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22일 취임 하는 캔디시의 아누라다 시장 및 지역 기관장들이 다수 참석 했다.

아울러 엠비지 그룹의 장종수 대표이사,오노균 상임부회장, 서종로 엠비지 코리아부회장, 김종순 노윤정.박민숙.여수연 공동대표 등 그룹 간부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 실천을 통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장애인특수 학교인 Matale koswana sahana special schol 방문에는 36명의 지적발달장애및 지체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장기를 보여 주고 함께 하는자리를 가져 더 한층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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