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새로운 도약

【신안=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신안군 도초면은 15일 면사무소 종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 참여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업무의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교육,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수칙에 대한 안전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9개월간 진행하며, 월 30시간 근무 시 참여어르신에게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발대식에 격려차 방문한 고길호 신안군수는 참여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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