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김용상 기자 = 양천을 지역 3선 국회의원인 김용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오랫동안 지낸 강명구 후보는 “10여 년 전 김용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신월동과 인연을 맺은 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소음피해 지역 전기료 지원, 소음피해지역 학교 방음창, 에어컨 및 체육관 설치, 신정역·신정네거리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지역의 해묵은 일들을 해결했다”

특히 “‘민원의 날’ 행사를 만들어 10여년간 6만 명이 넘는 주민분들을 만났고, 6천 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하는 등 그 동안 이 지역을 위해 청춘을 바쳐 일한 것”이 자신의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강명구 후보는 “신월동은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같은 양천구에서도 외딴섬처럼 고립되고 낙후되어 왔다”면서 “지난 10여 년 신월동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서울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에서 가장 낮게 웅크리고 살고 있는 신월동 주민을 위해 신월동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추진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서울시의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10여년간 신월동 보좌관으로 일한 경험과 젊은 열정으로 신월동이 천지개벽할 발전신화를 만들겠다”면서, ‘속시원한 신월발전 3대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신월동 천지개벽 발전신화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마무리 짓고 지상부를 디지털문화 상업특구로 개발하여 신월동을 천지개벽할 수준으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인도로 지상부 개발로 유동인구가 늘면 신월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월동에서 강남까지 갈수 있는 지하철 신규노선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자음 “신월교육발전 신화를 만들기 위해 예산 100억원을 확보하여 우리학교 대표교육 육성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앞으로 신월동 학교를 서울에서 이것 하나만큼은 으뜸인 명품학교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월동 문화·복지 발전신화를 만들기 위해 1동네 1미니도서관을 만들고, 홀몸 어르신 생계 및 의료 지원, 임산부 및 다둥이 가정 지원 등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신월동을 살기 좋은 동네, 살고 싶은 동네로 바꾸는데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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