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시민축구단 2018 K3 ADVANCED 시즌권 1호를 구매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했다.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는 평택시청 시장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시즌권 1호 구매식을 진행하고 축구단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축구단는 5일 오후 2시부터 2018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처음으로 시작한 평택시민축구단의 시즌권을 구매한 최초의 평택시장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해 창단된 평택시민축구단은 K3 하위리그(BASIC)으로 시작하여 금년도에는 상위리그(ADVANCED)로 진입하여 우리 시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진정한 시민축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 평택시민축구단이 금년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어플레이와 승리로 상위에 랭크될 수 있도록 기원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