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영동군 용화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새봄을 맞아 용화면 여의리에서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용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살기좋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매년 적정 사업지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25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여의리 마을 관문 휴유지에 연산홍, 목련, 이팝나무 등을 정성껏 심었다.

이원철 위원장은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푸근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내 고장 가꾸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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