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금산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맞춤형 밑반찬’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밑반찬’사업은 1주일에 한 번 씩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집을 직접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현재 군내 12개 식당에서 매주 반찬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에는 ㈜더빱(대표 임태현) 덮밥 6240개, 주안푸드(대표 정철) 갈비탕 5200팩, ㈜골드문그룹(대표 고광덕)에서 김치찌개 5200팩을 기부했다.

길성용 읍장은 “아름다운 나눔 기부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모든 읍민들이 훈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밑반찬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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