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1일 수호천사, 등굣길 안전한 통학차량 우리가 먼저..
이날 교육장과 교육행정국장, 행정과장과 직원은 1일 수호천사 되어 청라초등학교 외 9개교(13대 차량)를 방문하여 1일 안전점검과 안전지도를 했다.
출발 전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 부착 여부, 타이어와 차량 상태 확인, 차량 내부 안전벨트 상태를 확인했으며 통학차량 운행 시에는 학생 승하차 시 안전지도, 학생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지도 등 학생들의 통학차량 이용을 도왔다.
어린이 통학차량 담당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의 시작은 등교시간부터이다. 안전한 등굣길이 우선돼야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직접 나가서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천하는 안전관리가 늘어나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민행 교육장은 "추후 보령교육지원청은 보령시 내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어린이 통학차량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진행해 통학차량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