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11일 읍내주공아파트 지역주민의 건강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위해읍내주공 행복아파트 만들기사업 운영에 관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 참여기관은 아산시보건소,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온주종합복지관 4개소이다.

행복아파트 만들기 사업 대상인 읍내주공 아파트는 아산시 취약지역 중 하나로 “아산시 취약지역 시민 건강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건강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하기 위함이다.

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은 “행복아파트 만들기 사업 협약체결로 효율적인 운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협약기관과의 업무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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