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코리아플러스】조재풍·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최종 후보는 김영록· 장만채 후보 간 결선투표로 가려지게 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김영록 후보가 40.93%로 1위를, 장만채 후보가 32.50% 2위 그리고 신정훈 후보가 26.58%로 3위에 그쳐 탈락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권리당원 및 일반 국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한 민주당의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를 담은 전남 등의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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