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청취자 투어패스 선물 증정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북투어패스와 완주프러포즈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라디오에 전북투어패스를 후원, 사연을 신청한 청취자에게 투어패스카드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FM 90.1 장혜라 행복발전소를 비롯해 도내 주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전북투어패스 증정과 함께 프러포즈축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시설, 숙박, 음식, 체험 등을 카드 한 장으로 무료 이용 및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북을 관광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관광 상품이다.

완주군은 대표적으로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완주프러포즈축제는 오는 6월 16일 모악산 일원,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커플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사랑의 세레나데, 뮤지컬, 플래시몹, 프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현장에 전북투어패스가 이용객의 편의에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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