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 연출.4월 24일(화)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서 공연

【담양=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담양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4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폭소 클래식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하는 얌모얌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자율좌석제로 운영한다.

얌모(jammo)는 이탈리아 방언으로 ‘가자’라는 뜻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 클래식 공연을 개그맨 전유성 씨가 연출을 맡아 그의 독특한 재치와 유머가 묻어나는 폭소 만발 클래식 공연이다.

군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을 개그맨 전유성의 구수한 입담으로 ‘가족 3대가 즐거운 콘서트, 다양한 에피소드와 재미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군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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