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뼈백세교실’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됐다.
골다공증의 예방 및 골밀도 개선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운동처방사의 지도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칼슘제 등 제공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올해는 일산동구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중산동, 장항1동, 장항2동 주민센터와 연계, 각 동별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밀도수치 및 참여의사를 반영해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에게 흔한 질병인 골다공증을 통뼈백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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