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37.35%, 2위 이영진 24.3%

【곡성=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조상래 예비후보가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곡성군수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주)는 24일 오후 6시30분 전남도당 당사에서 6.13지방선거 곡성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조상래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총 37.35%를 얻었다.

이영진 예비후보는 24.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곡성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은 이영진, 조상래 예비후보에 대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100% 일반전화 여론조사(ARS방식)로 실시했다.

조상래 예비후보는 제8대 전남도의회 의원, 제6대 곡성군의회 의원을 거쳐 곡성군수로 출마하기 전까지 제10대 전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이로써 민주평화당은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12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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