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봄 여행주간 홍보 캠페인 전개

【창원=코리아플러스】엄재철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창원시 관광명소인‘진해 근대문화길 역사투어’에서 창원을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봄 여행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문화위생과 직원들이 봄 여행주간 기간(4.28.~5.13.)동안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특화 프로그램 및 이벤트들을 홍보물에 담아 지역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특화프로그램의 주제는“시티투어타고 보물찾기”로 사전 공지되는 4~5개 미션 중 1개를 수행해 기념품을 수령하는 것이다.

예상미션은 신랑신부 포토존에서 사진, 상상길에서 인생샷, 투어 속 근대건조물과 사진, 용지호수에서 뱃살체크 장대 통과 인증사진 찍기 등이다.

이에 권중호 마산합포구청장은“올해가 2018창원방문의 해로 지정 된 만큼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시 우리 시를 찾아오도록 관내 관광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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