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청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지난 24일, 26일 2개조로 나눠 도정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카드 한 장으로 누리는 전북관광을 위해 오전 진안 마이골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전주 한옥마을 교통아트스튜디오에서 열린 이솔퀼트 테마전을 방문하여 가위박물관 초청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투어패스에 참여한 직원들은‘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8진안홍삼축제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한옥마을 관광지에 홍삼축제 전단지를 비치하고, 외지 관광객에게 홍삼캔디젤리 기념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에서는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통해 마이골 작은영화관을 비롯한 가위박물관, 마이산 명인명품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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