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가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담양군청 직원들이 막간을 이용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죽취 아리랑’ 플래시몹 연습을 하고 있다.

‘죽취 아리랑 플래시몹’은 대나무축제 기간 중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축제장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흥겹게 어울리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담양군은 오는 5일 2일 저녁 7시 개막식과 홍진영, 조항조, 서지오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에 대비한 최종 점검을 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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