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대비 합동소방훈련
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장으로 선정된 청주수영장과 국민생활관에서 근무하는 자위소방대가 화재 초기 발생 시 대응방법, 지진 시 대피요령 등을 모의실습해 이용시민의 안전한 대피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또한 소방훈련 이후에는 사직 119 안전센터의 협조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법 교육을 진행해 자위소방대 능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한권동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다음달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으로 선정된 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으로 화재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화재경계태새를 강화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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