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문화예술마을 체험시설 구축 자문 및 컨설팅’, ‘강사인력 공유’, ‘체험활동 진행자 전문성 함양 교육’ 등에 대한 사항을 서로 지원하기로 했다.
진로교육원의 문화예술마을은 뮤지컬을 만드는 공연 예술인을 만나는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분장체험, 대본체험, 뮤지컬 창작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기탁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마을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탁 진로교육원장, 진운성 한예총충북연합회청주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장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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