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가 충남도의회에 이어 인권조례를 폐지했다.

충남도 인권조례가 폐지된 데 이어 계룡시의회는 1일 제12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계룡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계룡시 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찬성해 통과시켰다.

계룡시의회는 지역 개신교 단체가 올해 초 주민 청구로 인권조례 폐지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폐지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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