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드디어 개막했다.

2일 오후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축제 주무대에서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죽신제(竹神祭)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대나무 테마 숲인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7일까지 6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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