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젓갈회단지 진입차로 개선사업 등 3개 사업 신규사업 반영 요구

【부안=코리아플러스】박경호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군 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부안군 권재근 기획감사실장과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지난 2일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진서면 곰소젓갈회단지 좌회전 설치, 보안면 장춘천 배수통관 확장, 동진면 장등마을 방음벽 설치사업 등 3개 사업 12억 5000만원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 현장 답사 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최종 반영시 국도 주변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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