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창사 12주년 축하

【서울=코리아플러스】오현정 기자 = 코리아플러스 창사 12주년 축하

강산이 한번 변하고 두살이 되었으니

열두살
소년 소녀 의 꿈
펼치고 또 열어
세상을 향해
전진 또 전진


쏜살 처럼 지나가
어디에 표류하고 있을
내 지난 날들의
발자취 ....


ㅎ 하나 치니
누나가 보이네
하던
온라인의 바다

태풍도 있었고
잔잔한 고요도
있었기에
한편 가슴 쓸어내리며
오늘에 이르러
회심의 미소하나
속빈 강정이 아니였구나

SNS아름답고
경이로운 투명한 시대
도전과 열정
모든 것을
다 내어 보이고
펼쳐 보리라.

청보리밭 푸른 기상
보리가 익어가는 좋은계절
'보리 가실에 중 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옛 속담을 기억합니다.

차겁게 느껴지는 날씨는
시원한 청량 감으로
아름다운 계절
코리아플러스
장영래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오늘을 자축해봅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
(修身齊家治國平天下)하라
늘 가슴에 새기며 정성성(誠)한자 가슴에 새기며...

하루 또 하루 선물처럼 맞이하며
내 마지막 노년기를 걸어 갈것입니다
뚜벅 뚜벅....

2018년5월4일
코리아플러스
오현정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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