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코리아플러스】엄재철 기자 = 창원시는 지난 4일 공동육아나눔터(여성회관 마산관)에서 12~27개월 자녀와 부모 1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책 놀이-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의 상시프로그램으로, 책과 놀이를 함께 접목한 책 놀이 활동으로 진행된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 및 친밀감 향상과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미술, 책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주 2회(월, 수)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6월에는 ▲퍼포먼스 미술 ▲블록 활동을 진행하고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회원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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