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및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어린이 인형극 ‘식중독 호랑이가 얼쑤!’를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 먹을 만큼 담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올바른 식습관을 함양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끓여먹기, 익혀먹기 등의 식중독 예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불량식품 등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유도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밌고 유익한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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