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 감사 드립니다”
고향마을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항곤 군수는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드렸고,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곱게 꽂으신 어르신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정담을 나누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으면서 “늘 지금처럼 화합하고 밝은 모습으로 건강장수 하시고, 군민 모두가 부자되고 잘사는 행복성주를 만들 수 있도록 군정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고향을 잘 지키고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성주군은 매월 마지막주 “할매 할배의 날” 사업 등을 실시하며 경로효친사상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기원 기자
topgl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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