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 감사 드립니다”

[경북=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성주군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 외 258개 마을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실시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고향마을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항곤 군수는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드렸고,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곱게 꽂으신 어르신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정담을 나누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으면서 “늘 지금처럼 화합하고 밝은 모습으로 건강장수 하시고, 군민 모두가 부자되고 잘사는 행복성주를 만들 수 있도록 군정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고향을 잘 지키고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성주군은 매월 마지막주 “할매 할배의 날” 사업 등을 실시하며 경로효친사상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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