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디는 캠핑매트 및 폼블럭 생산업체로 2015년에도 1,000만원 상당의 캠핑매트를 기부한 적이 있다.
김진규 대표는 “몇 년 전 성주군에서 고령군으로 공장을 이전하게 되었으며, 부인의 고향이기도 한 고령군 지역에 수익을 환원하고,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된 캠핑매트는 관내 202개소 경로당과 읍면별로 배분되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권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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