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 구글코리아 조용민 부장 초청 특강 열어

[충북=코리아플러스] 이무복 기자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콘텐츠 트렌드특강 프로그램 ‘명품클래스’(2차)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충북대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명품클래스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오픈강좌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창작자 및 스타트업,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 이슈를 제공한다.

이번 명품클래스는 “4차산업혁명시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구글코리아의 조용민 부장(Google Business Solution)이 강연자로 나선다. 조용민 부장은‘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의 스타강연자로 구글 마케팅 전략부문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은 치밀한 고민과 전략, 창의적인 발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야 할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구글이 얻게 된 크리에이티브한 성공방정식을 살펴보고 트렌드를 공유하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크리에이터들이 가져야 할 펀더멘탈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 사무총장은 “이번 강연이 충북의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의 의미를 명확히 인식하고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창작과 마케팅방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명품클래스’는 창작·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https://goo.gl/forms/4z6OxpEShcuftddl1 또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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