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행사는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학과장 최계광) 및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소장 최계광)이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세환 기술고문은 “금형전문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바보론 ? 전문가론 ? 꿈의 실천과 미래 창조론 ?금형설계공학과의 트랙제 교육과정 이수효과등을 소개했다.
김세환 기술고문은 금형 전문가로 금형설계를 할 줄 알아야 도면을 읽을 수 있으며, 제품도설계 및 공정설계, 공정별금형설계, 트라이이웃 등의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금형설계 도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읽을 줄 앎으로써 3D모델링, CAD/CAM, 3D프린팅, 역설계, 캡스톤디자인, 성형해석 등의 직무 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세환 기술고문은 2013년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LG전자 기술고문을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으며, 프레스 금형분야 1세대로서 금형전문업체와 연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독일과 스위스, 미국 금형기업인의 금형설계공학과 방문행사를 주도해 금형설계공학과 학생의 독일 기업으로의 현장실습, 인턴 등과 같이 국제적인 인적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단초를 만들었다.
장해린 기자
gofl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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