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장수군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완벽추진 및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전체회의를 지난 9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안동환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장기간 지속되었던 AI방역 비상근무, 산불비상근무 등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직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당부와 더불어 그간 추진해온 민선6기 각종 현안에 대한 충실한 마무리를 주문했다.

특히 최근 들어 공무원 등의 SNS 활동과 관련한 고발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위반사례를 소개하고 장수군에서 이와 같은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국가예산확보·지방재정 신속집행·지방행정공백 방지·살맛나고 특색있는 읍·면 가꾸기·장수군 인구늘리기·지방세 등 체납액 일제정리·재활용품 분리배출 개선 등 부서별 7개 분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 및 협조사항 등의 공유를 통해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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