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정당정책 토론회 개최

【천안=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가(대표 김태율)가 오는 6월13일 있을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각 정당의 선거 전략과 현안에 대한 해결의지를 미리 엿보기 위한 특집기획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 편에 이어 9일에는 충청남도 주요정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청남도의 현안과 각 정당이 생각하는 해법들이 약 100분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토론은 공주대학교 원성수 교수의 진행으로 더불어 민주당 전성환 ICT 산업발전특위 공동위원장, 자유한국당 신진영 천안시을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김길년 아산시을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남의 지역경쟁력’, ‘3농혁신의 평가와 농업발전전략’,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5개의 현안질문에 대해 각 당의 견해와 정당간 치열한 자유토론이 펼쳐졌다.

이 날 토론은 CMB 지역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CMB는 정당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대담, 오는 6월1일부터 는 광역 및 기초단체장,교육감 후보자들과의 토론회를 준비중이다.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는 지역케이블방송사가 수행해야 할 밀착적이고 유용한 선거정보전달과 적극적인 후보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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