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곽영지 회장은 10일 "사단법인 목요언론인 클럽이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와 대전충청언론학회, 대전CBS와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대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곽영지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클럽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곽영지 회장은 "사단법인 목요언론인 클럽이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대표 김태율)와 오는 6월13일 있을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각 정당의 선거 전략과 현안에 대한 해결의지를 미리 엿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환 사무총장은 목요언론인클럽에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을 소개했다.

이번 광역단체장 후보초청대담은 목요언론인클럽, CMB, 대전충청언론학회, 대전CBS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그 신뢰도와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대담은 공직선거법 제82조 제1항의 규정에 근거한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이다.

한편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는 지역케이블방송사가 수행해야 할 밀착 적이고 유용한 선거정보전달과 적극적인 후보검증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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