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문성주 기자 =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민주당 순창군수 공천과 관련해 "측근 비리 등 비리 백화점이다"라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 강군수는 지난 2005년 선거법위반 벌금형을 받았고, 순창군수에 세 번이나 당선됐지만, 3선 당선 이후 1년(2011년 6월)선거법 위반으로 낙마, 보귈선거 비용 6억5000만원의 소중한 군비를 낭비하고도 순창군민에게 아직까지 사과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강인형 군수는 지난 2011년 순창군에 보궐선거를 있게 한 장본인이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순창군 적폐중의 적폐 강인형 전군수 와 황숙주 현군수를 순창군민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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