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코리아플러스】문성주 기자 = 전라북도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6급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동기부여와 경력관리”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는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6급 담당이 관리자와 실무자 사이의 중간리더로서 조직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리더십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1일차에 6급 중간관리자가 갖춰야할 ‘공공조직의 양성평등 및 직원 상ㆍ하간 융화관리’, 중간관리자의 역량개발‘, ’공무원의 자기계발 전략‘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2일차에는 ’공직자의 생애설계‘ 및 자연 속에서의 명상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조종현 행정지원과장은 “차세대 리더로서 소통을 통한 참여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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