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하는 심층 대담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강경화 기자 = 지역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오는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목요언론인클럽(회장 곽영지), 대전CBS(본부장 지영한)의 공동 주최로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 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대담은 대전시장 후보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를 초청해 약 60분 동안 진행되며, 후보자 기조연설과 현안질문, 보충질문 등 대전지역의 현안정책과 해결의지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숙자 CMB 시청자위원회 위원의 진행과 함께 공동주최기관인 목요언론인클럽 정재학 대전언론문학연구원 고문이 패널로 참여한다.

CMB가 진행하는 이번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 대담은 대전시장 후보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를 초청해 유용한 선거정보전달과 적극적인 후보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장 후보와의 대담은 CMB 지역채널(12번)을 통해 허태정 후보(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박성효 후보(23일), 남충희 후보(24일), 김윤기 후보(25일) 순으로 오전 9시에 본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세종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 등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 대담을 진행했다.

CMB는 오는 6월부터 대전·세종·충남지역 광역 및 기초단체장, 교육감 후보자들과의 초청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