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박경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8일 도내 중소기업 CEO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지역내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오피니언리더로써 2003년 창립한 이래 꾸준히 지역내 나눔행사와 더불어 회원간 친목.화합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 지역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전북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았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은행은 중・저신용자들의 부채관리 및 금융정보 제공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나가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경제와 금융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이 비즈니스클럽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Opinion Leader / Premier 고객 그룹으로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한 정보확대, 회원 상호간의 결속력 강화 및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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