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이영숙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장수군 5대 발전방향’ 중 다섯 번째 약속, 함께하는 소통행정구현에 대한 실천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군민의 군정참여 확대, 맞춤형 군민지원 행정추진, 공무원 주도적 자율·책임행정 구현을 실천지침으로 삼았다.

이 예비후보는 “투명행정을 위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생활정치 관점에서 예산을 편성·집행하겠다.”며 “군민만족의 혁신행정을 통한 투명성·효율성·공정성을 확보해 시대에 맞는 신뢰와 소통의 맞춤형 지방분권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군수가 간섭을 최소화하여 자율성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결과에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적용해 행정의 능률을 최대화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원칙으로 자율행정, 책임행정을 완성시킬 방침이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발표한 장수군 5대 발전방향과 실천지침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만들어 군민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며 “장수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기대, 그 이상의 장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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