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 케이블방송사인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오는 6월1일부터 대전,세종,충남지역 광역 및 교육감,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CMB는 지난 5월 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정당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 11일부터는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대담 등을 개최했다.

오는 6월 1일부터는 대전 중구와 충남 계룡시를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6월 1일부터 매일 오전10시와 오후4시 대전지역 선거구와 충남지역 선거구 등으로 나뉘어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후보자 조명을 위해 지역 인터넷 언론사와 대전CBS 공동으로 토론 질문 선정과 검증을 실시해 토론회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CMB에서 진행되는 6·13 지방 선거 방송은 CMB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유권자들이 계시는 어디에서든 방송을 보거나 들을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언론 매체가 참여했다며,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선거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후보자 초청 토론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