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대전이문고등학교는 30일 오후 4시 20분부터 6시까지 전문가를 초청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인드맵 프로그램 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날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인 장영래 강사는 마인드맵프로그램을 활용한 말 잘하기와 글 잘 쓰기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방법을 강의했다.

이문고등학교 C반 25명의 학생들은 삼국시대의 훌륭한 인물들을 고구여와 백제, 신라의 영웅과 정치인, 예술인으로 분류해 인물을 알아보고 이를 구조화를 했다.

이어 글 맵핑을 한 뒤 이를 이미지 맵핑을 통해 단원마인드맵을 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그런 다음 맵핑한 산국시대의 훌륭한 인물을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됐다.

한편 보조강사인 최미자 코리아플러스 교육과학 부장은 이날 배운 삼국시대의 훌륭한 인물을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으로 표현하기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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