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리아플러스】박경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일 호남권 최초로 자동차할부금융을 중점적으로 영업하는 ‘영남오토금융센터’를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영남오토금융센터는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에 자동차 할부 금융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오토금융 전문 영업소이다. 특히 이번 오토금융센터 개소로 전북은행은 호남권 최초로 영남권에 첫발을 내딛음으로써 자동차할부시장에 대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오토론 취급을 더욱 확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은행이 수도권과 중부권에 이어 영남권에도 자동차 할부 시장의 영역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동지역 고객들에 대해 보다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