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 판정은 어떻게? “모르겠다”병역면제 판정은 어떻게? “모르겠다”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선치영·우세영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공동대변인은 10일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이제 그만 껍데기는 가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밝혔다.

다음은 두 대변인 공성 성명 전문이다.

자신을 둘러싼 법적, 도덕적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거짓과 위선이 가히 극에 달하고 있다.

발가락 자해 의혹에서 시작된 허 후보의 모르쇠는 병역기피 의혹에 이어 무자격 장애등록 의혹에도 입을 다물며 의혹에 의혹을 낳고 있다.

급기야 이제는 자신이 내세운 ‘스타트업기업 2000개’ 등을 어떻게 추진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제대로 답을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허 후보는 쉬지 않고 말한다.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또 끊임없이 말한다. 남북통일 남북통일 남북통일….

허 후보의 그 어디에도 대전과 150만 시민은 찾을 수 없다. 차라리 허 후보는 청와대로 가라, 통일부로 가라.

허태정 후보에게 바란다. 이제 거짓과 위선을 그만두고,지금 이 순간도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와 부모들에게,지금 이 순간도 장애의 고통을 견디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진실을 고하라.

그리고 후보직을 사퇴하라.

150만 대전시민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살 수 있게, 150만 대전시민이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게,
껍데기는 가라.

2018년 6월 10일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공동대변인 선치영 우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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