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김종필 자유 한국당 진천군수 후보는 “매번 가짜 뉴스라고 합니다, 가짜 뉴스 밝힐 수 있는 방법 한 가지 있습니다 이 김종필을 고소를 하면 됩니다, 저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날 저희 사무실에 제가 인사말을 하는 것을 녹취를 해서 ‘김종필이 LH와 관련해서 허위사실을 전달했다’고 저를 선관위에 신고를 했습니다. 물론 혐의 없음으로 끝났습니다 그렇게 신고하기 좋아하고 고발하기 좋아하는데 문백산단에 비리와 관련돼서는 한 번도 저 김종필을 고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유세 마이크를 잡았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는 말씀하십니다. ‘김종필 네가 부족하니깐 이 선거에 네거티브를 하는 거 아니냐’ 물론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여러분들에게 제 양심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우리 진천군정이 깨끗해야 되고 부패 없는 진천이 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자질이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사실을 강조하고 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라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저 김종필 지난 10년간 진천군 구석구석을 돌며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지난 3번의 tv토론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제가 말씀하십니다. ‘종필아 너도 이제 군수 할 때가 된 거 같다 너 어떻게 진천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니? 네가 힘들지만 힘내라 나 너희만 열심히 도와줄게’ 이렇게 저를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참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저와 송기섭 후보가 각기 다른 말을 하는데 TV 시청하는 분들이 저희 캠프로 저에게 많은 전화를 주셨습니다 “김종필 후보의 말이 진실인 것 같다”라는 그런 말씀들을 참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제가 우리 군민에게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진실로 진심으로 우리 군민들을 위해 일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김종필 정말 여러분들을 뵐 때마다 가슴이 짠하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어머님들께서 제 손을 꼭 잡아 주실 때마다 정말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저 김종필 제가 군수가 되려는 이유는 딱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제 개인의 명예 저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에게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던 우리 군민들의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매해 들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 김종필 이제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 일할 능력이 있다면 저 김종필에게 여러분들께서 꼭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한번 한 번만이라도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제가 tv토론을 통해서 우리 진천군에 대한 많은 공약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공약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상의하며 만들어 놓은 공약들입니다. 이 공약을 통해서 우리 진천군이 변화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지난 2년을 보면 앞으로의 4년이 보입니다. 여러분 매일 언론에 부정부패에 보도가 인용되는 이런 진천 원하십니까 여러분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진천에 시작을 올해 사전투표로 6월 13일 투표로 이 김종필에게 표를 주십시오 변화의 시작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간곡한 마음으로 우리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6월 13일 선거의 이 김종필이 여러분들을 위하여 힘껏 일할 수 있도록 단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저 김종필 일하고 싶습니다 미친 듯이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랑 저 김종필 반드시 땀으로 진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유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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