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황은미 기자 = 온양중학교는 12일 학교신문 만들기를 위한 편집회의를 가졌다.

이날 온양중학교청소년기자단은 학교신문 만들기를 위해 모둠을 나누고 각자의 역할을 나눴다.

먼저 인터뷰 모둠은 교장선생님의 인터뷰를 위해 기자단원들로부터 인터뷰 질문내용을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학교 모둠은 학교소개와 발행사, 포커스 면을 편집하기 위한 역할을 나눴다.

학생 모둠은 학교생활을 분류해 학교생활을 위채하기 위한 역할을 토의했다.

학년 모둠은 1·2·3학년 학년별 활동을 취재키로 했다.

교사 모둠은 교사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계획서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온양중학교청소년기자단은 6하 원칙 기사쓰기와 주장하기를 위한 근거제시하기, 인터뷰 기사작성하기를 알아보고 체험했다.

한편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학교신문 만들기를 위한 청소년기자단 자유학기제를 온양중학교에서 지도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민국편생학습지원센터는 학교신문 만들기 청소년기자단을 대전·세종과 충남·북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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