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 사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7일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다.
이후 문체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기간의 기관장 공백에 따른 기관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조직·인력 관리가 중요한 기관 특성을 감안해 조직 운영의 경력이 있는 유 후보자를 최종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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